검찰, '공성진에 뒷돈 의혹' C사 압수수색
지연진 2009. 12. 1. 17:49
【서울=뉴시스】지연진 기자 = 검찰이 골프장 로비 의혹과 관련,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골프장 전통카트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정황을 잡고 이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경기도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1일 전동카트 납품업체 C사의 서울 서초구 및 충남 당진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파견, 회사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 업체가 스테이셔월셔 골프장에 전동카트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한나라당 공 의원에게 뒷돈을 줬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공 의원과 함께 다른 한나라당 의원 2명도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대표 공모씨에게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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