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신종플루백신 17만명분 사용중지

입력 2009. 11. 23. 13:25 수정 2009. 11.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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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백신 17만명 분이 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 중지 조치가 내려졌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보건 당국은 22 일까지 영국 제약 기업 '그락소스미스라인(GlaxoSmithKline)'가 제조한 신종플루 백신 17 만 회분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락소측도 백신이 접종 후 예상보다 높은 비율로 증상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자 사용을 자제하도록 캐나다 보건 당국에 요청했다.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 주의 경우 그락소사가 생산한 백신은 10월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일부 주에서 급격한 혈압 강하, 호흡곤란, 의식장애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당초 1―2건 정도 부작용이 예상됐으나 6건 이상 보고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그락소측 부작용을 일으킨 백신과 같은 시기, 같은 공장에서 제조된 17만명 분의 제품에 대한 사용중단을 요청했다.

이날자 아사히 신문도 일본정부가 수입 예정인 그락소스미스클라인사의 신종플루 백신이 캐나다에서 부작용을 일으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 회사가 제조한 신종플루 백신 3700만명 분을 수입할 예정이어서 캐나다에서의 접종 부작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0월 그락소사로부터 백신 승인 신청을 받아 현재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Segye.com 인기뉴스] ◆ 윤은혜, 과감하게…팔색조 매력◆ 성범죄 교사, 교단서 '영구 퇴출'◆ 조두순 "술 때문에 기억없고, 난 무죄" 편지써◆ "여성들 불안한 밤길 해결" 지구촌 '핑크택시' 바람◆ '벌써 1년' 여성 앵커 둘이 진행하는 뉴스◆ 정준하는 안하무인?…'무한도전'서 무례한 행동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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