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올누드 부담으로 장쯔이와 동성애 영화 출연 거절

2009. 11.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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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중화권 섹시 스타 서기(수치)가 전신 누드에 대한 부담감으로 장쯔이 주연의 영화 출연을 고사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장쯔이는 내년 초 제작에 돌입하는 차기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소피의 연애매뉴얼'에 이어 제작자와 주연을 겸한다.

미국 화교 출신 작가 리사 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19C를 배경으로 중국 후난 지방의 억압받는 청나라 여성들을 다룬다. 작품 속 여성들은 결혼을 하지 않고, 사랑과 우정을 넘나들며 핍박받는 처지를 위안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장쯔이와 상대 여배우가 동성애 연기를 펼치며 누드 장면을 선보인다. 이에 장쯔이 상대역으로 서기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전신 누드 장면이 포함된 것을 알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는 과거 10대시절 에로물에 출연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에로배우로 활동한 과거를 딛고 스타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던 그녀로서, 올누드 장면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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