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MAMA 남자그룹상 "재범 아니였다면 상 못받아, 기다린다 "
2009. 11. 21. 22:23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2PM이 2009 MAMA 남자 그룹상을 수상했다.2PM은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9 Mnet Asia Music Awards(이하 MAMA)에서 '남자 그룹상'을 받았다. 이번 남자그룹상엔 2PM 빅뱅 SS501 슈퍼주니어 등 최고의 아이돌들이 후보로 올라 그 결과에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이 쏠려었다. 특히 2PM은 재범의 탈퇴라는 아픔을 딛고 상을 받게 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2PM은 수상 직후 "재범이 아니였으면 이 상을 못받았을 것이다"며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남자그룹상 부문 후보에는 '어겐 앤 어겐'(Again & Again) 2PM, '붉은 노을' 빅뱅, '쏘리 쏘리' 슈퍼주니어, '사랑해' SG워너비, '유아맨'(U R Man) SS501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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