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제의한 SM "동방신기 답변 없어"

2009. 11.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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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동방신기와 법적 공방 중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동방신기 3인에게 동방신기로서의 2010년 활동을 제의했지만 이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13일 밝혔다.

SM은 보도자료를 통해 "2일 당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 내년 초 동방신기의 국내 컴백 활동에 대해 동방신기 3인 측은 답변 기한 일인 지난 12일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며 "따라서 이들 3인이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사실상 거부함에 따라 동방신기의 내년 초 국내 컴백 활동은 불가능하게 됐다. 이에 동방신기 활동을 지속하려 했던 당사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동방신기 3인은 이미 중국 파트너 회사와의 계약이 체결돼 오는 21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동방신기 세 번째 아시아 투어-미로틱' 공연에 대해서도 당사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SM은 "가처분 결정 이후, 지난 2008년 6월에 계약한 아시아 투어 공연의 일부인 중국 심천 공연에 불참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함에 따라 향후 계획된 아시아 투어의 남은 공연 역시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동방신기는 물론 당사의 해외 신뢰도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일방적인 공연 불참 통보로 인한 공연 취소는 향후 동방신기의 중국 활동뿐 아니라 당사의 타 아티스트 및 한국 아티스트의 중국 공연 및 활동, 나아가서는 한류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ljh423@cbs.co.kr

유노윤호·최강창민, "다른 곳에서 동방신기로서 활동할 생각 없어" SM 가처분 신청 동방신기 멤버 3명에게 '2010년 봄활동' 제안 SM엔터테인먼트 '계약해지 본안 소송 승소 자신 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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