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후', 커피 한잔의 진실
2009. 11. 11. 16:09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한민국은 요즘 커피 전문점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9년 서울 이화여대 앞에 스타벅스가 처음 문을 연 뒤 여러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이 10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겼다.
사람들은 커피 둘에 설탕 둘, 프림 셋을 넣어 마시던 일명 '다방 커피' 대신 원두를 갓 볶아서 뽑아낸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문점에서 파는 커피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전문점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카페라테는 한 잔에 4∼5천원이나 한다. 주재료가 커피 원두와 우유인데도 이렇게 비싼 이유는 뭘까.
원유 다음으로 세계 교역량이 많은 원두의 가격이 비싼 것이라면 커피 생산국들은 부유해야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대부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한다. 우리나라 커피 시장을 주름잡는 전문점은 과연 공정 무역을 하는 것일까.
MBC '뉴스후'는 원두의 수입 가격과 우유 가격, 임대료와 인건비 등을 따져 실질적인 카페라테 한 잔의 가격에 대해 따져보고 커피 전문점들이 공정 무역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12일 오후 11시5분 방송.< < 자료 사진 > >engine@yna.co.kr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연합뉴스폰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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