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4동주민센터' 신시가지로 이전
2009. 11. 11. 13:41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포스코아파트 인근에 있는 '효자4동 주민자치센터'가 11일 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전주점 인근으로 이전했다.
전주시는 이날 효자4동 주민센터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주민센터는 1천60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은 민원실로, 2-3층은 주민자치센터 회의실과 예비군 본부, 자치센터 프로그램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효자4동 주민센터는 1996년 9월 행정구역 조정으로 효자동 2가 일부와 효자동 3가, 상림동, 중동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현재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 전북 중소기업청, 전북도 선관위, 전북체신청 등이 있으며, 인구는 3만6천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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