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저작권료 사라진 '뽀빠이' CF에 첫 선봬

류영상 2009. 10. 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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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영상 기자 = 70년간의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캐릭터 '뽀빠이'가 상업 광고에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흥국화재는 이달부터 만화 주인공 '뽀빠이' 캐릭터를 등장시킨 이유다이렉트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유명 캐릭터를 저작권료 없이 상업적으로 광고에 활용해 마케팅전략을 펼쳤다는 점에서 동종업계에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높은 제작비가 투입되는 광고는 사업비 지출로 연결돼 고객의 보험료 부담으로 돌아간다"면서 "하지만 이유다이렉트 광고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뽀빠이 캐릭터를 활용, 저작권료를 지출하지 않고 저비용으로 광고를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험료 절감 혜택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서 이유다이렉트는 금융업계 최초로 만화 주인공인 뽀빠이 캐릭터를 등장시켜 코메디의 황제 이주일, 영원 불멸한 무술인 이소룡에 이어 독특한 컨셉트와 차별화된 기법으로 고객들에게 이유다이렉트만의 특징과 장점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광고에서 올리브는 이유없이 비싼 못된 보험료를 혼내달라며 "도와줘요! 뽀빠이~이유다이렉트"를 외치고 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뽀빠이처럼 멋지게 등장해 못된 보험료로부터 올리브를 구한다.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무한한 힘을 발휘하며 악당 브루터스로부터 연인인 올리브를 위험에서 구해내는 정의의 뽀빠이인 것처럼 이유다이렉트가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저렴한 보험료와 최고의 보상서비스로 고객을 든든히 지켜주는 정의의 뽀빠이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은 것.

최근 대형 손보사들의 진출로 치열해진 온라인자보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다이렉트는 상품의 가격 경쟁력, 20분 긴급출동 보증제 등의 보상서비스와 함께 이유다이렉트만의 차별화된 광고 전략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액션스타 이소룡을 등장시킨 TV광고를 대대적으로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했던 지난해 12월은 당월 원수보험료 159억 원을 돌파하며 8.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2005년 진출 후 30배 이상 성장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유다이렉트는 뽀빠이와 함께하는 '도와줘요~이유다이렉트!' 캠페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유 홈페이지(www.eyou.co.kr)에서 자동차보험 산출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주유권과 빕스 외식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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