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스팸 정보제공 사이트 '후이즈메일 스팸센터' 오픈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 도메인·호스팅·솔루션업체 후이즈는 스팸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후이즈메일 스팸센터(spam-center.kr)'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후이즈메일 스팸센터는 스팸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한다. 스팸동향 등의 정보는 물론 스팸 분쟁 해결을 위한 관련 법률 정보도 제공한다.
스팸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이메일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대처 방법부터 아웃록 및 웹메일 설정을 통해 스팸메일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또 스팸메일 발송에 이용되는 IP들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놓은 리스트 RBL(Real-Time Blocking List) 안내 및 화이트 도메인 등록 방법 등의 안내를 통해 스팸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김선태 후이즈 솔루션사업 총괄부장은 스팸센터 오픈에 대해 "스팸메일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서비스는 부족한 편"이라며 "후이즈메일은 스팸메일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 서비스로 향후 스팸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RBL 해제 지원, 스팸 분쟁이나 피해 보상 소송 대행, 휴대폰 스팸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이즈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퀴즈 정답을 맞추면 스팸센터의 스팸과 같은 이름의 먹거리 '스팸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후이즈메일 프리미엄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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