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야쿠르트, 석패에 '신종 플루' 파동 겹쳐

[OSEN=박현철 기자]임창용(33)과 이혜천(30)의 소속팀이자 주니치와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야쿠르트가 1군서 3명의 선수가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전열서 이탈, 한숨을 짓고 있다.
야쿠르트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나고야 돔서 열린 주니치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 1스테이지 2차전서 2-3으로 패한 경기를 요약하는 동시에 "경기 전 다나카 유키(30)와 다카기 히로미쓰(26) 등 투수 2명과 내야수 노구치 요시유키(28)가 신종 플루 양성 반응으로 인해 전열서 이탈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스포츠 닛폰>은 "경기 후 홈런포의 주인공인 포수 가와모토 료헤이(27)도 발열 증세를 보이며 신종 플루 증세 확대를 염려케 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다카기의 경우는 19일 열리는 3차전 선발 등판이 내정되었으나 신종 플루로 격리 조치를 당하면서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니혼햄 경우와는 달리 야쿠르트 선수단 내 신종 플루 발병은 1군 주력 선수들에게 나타난 증세라 이는 임창용과 이혜천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업 포수로 활약이 기대되던 가와모토의 발열 증세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1군 주력으로 꼽힌 투수들이 신종 플루로 이탈한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다.
경기 후 다카다 시게루 감독은 신종 플루 발병과 관련한 질문에 "이번에는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오늘(18일)은 어떻게 견뎌 냈지만 앞으로 더 신종 플루 증세를 호소하는 선수들이 나온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farinelli@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다저스 가지 말랬잖아" 강정호 직격탄, '트리플A' 김혜성에 "트레이드가 베스트 시나리오"
- 박세리, 사실혼 의혹에 “집에 숨겨둔 남자 있어” 깜짝 발언(남겨서 뭐하게)[순간포착]
- “이제 시간 얼마 안 남아” 윤택, ‘유퀴즈’ 출연 4일만에 ‘간담도암’ 父 떠나보냈다[Oh!쎈
- 부축받던 김종국, 여전히 투병 중.."완치NO, 힘들더라도 회복할 것" ('짐종국')
- 린, '이수와 이혼' 후.."'집에서 보자' 말하던 사람, 집에 없어" 복잡 심경
- '52kg' 한가인, 살 뺄 계절에 던진 일침..."걷는 건 운동 NO, 허억허억 돼야해" ('자유부인')
- '350억 건물주' 태진아 "7남매 형제들 다 집 해줘...가게도 내달라고" ('손트라')
- '할리우드 배우' 앤해서웨이 옆 김지원 실화..글로벌 스타들 사이 '센터' 눈길 [핫피플]
- '유튜브 고정 12개' 대세 개그맨, 충격 생활고..“잔고 0원, 아내 가방도 팔아”
- 오지헌이 놀란 수영복차림 父소개팅녀 정체=배우 이상미였다 "개똥이 인교진 엄마" ('조선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