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공급비 지역별 최고2.8배차"(종합)
2009. 10. 7. 11:29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지역별로 최대 2.8배가 차이가 나는 등 편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지식경제위 김태환(한나라당) 의원이 7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당 도시가스 공급비용은 올 7월을 기준으로 서울이 47.0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반면 춘천은 133.37원으로 서울에 비해 2.8배나 비쌌다.또 광역단체인 인천은 52.54원, 대구 98.79원, 광주 99.95원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인 목포는 125.83원, 경주 131.08원 등을 기록, 기초단체일수록 공급비용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스요금은 공급비용에 원료비(1㎥당 667.24원)를 더해 산정하고 있으며 공급비용은 지자체와 협의해 결정되고 있다.
김 의원은 "대도시에 비해 소득수준이 낮은 지방도시의 가스요금이 더 비싼 것은 문제"라며 "정부가 가격 편차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상임위 김성회(한나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료비 미수금 5조원을 2012년까지 요금인상을 통해 점진적으로 회수하겠다는 공사의 계획대로라면 지난 6월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상(1㎥당 44.35원)이 불가피하다"며 "원료비나 공급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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