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기숙사 입주비 BTL의 갑절"
2009. 10. 7. 10:13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BTL(임대형 민자사업)로 지어진 국·공립 대학교 기숙사의 입주비가 정부 재정으로 지어진 기숙사보다 최고 2배 가량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세연 의원(한나라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공립대가 받은 평균 기숙사 입주비는 3인실 이상은 BTL이 55만8천여원으로 재정투입(29만3천여원)에 비해 90.5% 더 비쌌다.
이는 각 대학이 받은 기숙사 입주비를 4개월 단위로 환산한 금액으로 1인실은 재정투입 기숙사보다 21.4% 비싼 98만3천여원을, 2인실은 47.4% 비싼 66만4천여원을 받았다.
김 의원은 "BTL사업으로 지어진 기숙사 입주비가 재정투입 기숙사보다 높은 것은 기숙사 운영에 대한 부담을 학생에게 지우는 것으로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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