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노팬티 방송 '유캔댄스' 의도적 실수 논란

2009. 10. 2. 00: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MZ.com "방송사고가 아니다"고 외쳤지만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FOX 채널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캔댄스'의 노팬티 방송사고에 대한 책임 프로듀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유캔댄스'에서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댄스를 선보였던 한 여성 출연자가 심사위원의 평가를 듣고 기쁜 나머지 무대 위 바닥에 뒹굴면서 노팬티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런 장면이 나올 수 있느냐"며 거세게 비난했다. 제작진의 해명도 곧바로 나왔다. 1일 '유캔댄스'의 책임프로듀서 나이젤 리스고는 노출사고에 대한 논란에 대해 TV 정보잡지 'TV가이드'에 "문제가 되고 있는 특정 장면에 대해 방송 규정에 따라 이미 검토된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출연자가 치마 속에 별도의 댄스용 의상을 입고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며 "이미 방송 규정을 확인하고 내보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재능을 내보이기 위해 꾸며진다. 이런 식(노출)의 방송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미국 시청자들은 이런 해명에도 방송 제작진을 거세게 질타하고 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장면을 생방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영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시청률 상승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등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편 '유캔댄스'는 오디션을 통과한 20여명의 일반 출연자들이 힙합과 재즈, 모던 댄스, 차차차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도전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FOX 채널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 [스포츠칸 연재만화 '명품열전' 무료 감상하기]-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