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투와이 '눈물잔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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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4인조 남녀혼성그룹 비투와이(B2Y)의 '눈물 잔치'가 화제다.
지난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데뷔를 마치고 통곡에 가까운 울음을 터뜨린 이후 비투와이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당시 팬들이 현장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자 비투와이는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뮤직뱅크' 시청자 게시판에도 비투와이에 대한 호평들이 상당수 올라왔다.
비투와이 측은 멤버들의 눈물과 관련 "멤버 각각이 워낙 먼 길을 돌아 우여곡절 끝에 지상파 데뷔무대에 섰는데 그간의 고생이 떠올랐고 첫 무대였음에도 기대 이상의 박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리더인 한연(26)은 '늦깎이 신인'으로 비투와이로 데뷔하기 한참 전인 지난 2000년대 초반 SS501 김현중과 연습생 시절을 보냈고, 이후 2~3개의 다른 그룹을 거쳐 무려 9년 만에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
'아이돌계의 뉴 엄친아'로 화제가 된 진웅(21) 역시 가수 활동을 위해 휴학까지 했던 일(연세대 2학년 휴학중), 한연과 함께 '리얼'이라는 다른 팀에서 데뷔를 했지만 당시 기획사 문제로 고생만 하고 빛을 보지 못했던 일들이 생각나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21세 동갑내기 리카와 나라는 각각 뮤지컬 배우. 가야금 연주자 출신이지만 오랜 기간 간직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는 첫무대라는 생각에 진한 눈물을 흘렸다.
한편 비투와이 팬클럽 '1324' 회원들은 비투와이의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첫 출연을 기념해 출연진에게 떡과 음료를 돌리고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해 멤버들을 감격케 했다.
방송 시작 전에는 김태우가 비투와이에게 자신의 사인CD를 선물하며 "정상에서 봅시다"라는 말로 격려를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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