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중앙로∼무진대로 내달 1일 개통
구길용 2009. 9. 29. 17:26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에서 무진대로를 연결하는 도로 360m 구간이 다음달 1일 개통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사업비 185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시청사(의회동)~유촌마을간 연장 640m구간중 일부 구간인 상무중앙로~무진대로 구간을 다음달 1일 개통한다.
이 도로는 무진대로 개통후 상습 교통정체구간인 계수교차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주변 교통흐름을 위해 추진됐다.
무진대로와 빛고을로, 상무지구와 연결되는 계수교차로는 광주시내에서 가장 많은 하루 21만대의 교통량이 밀집돼 러시아워 때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어 왔다.
이번에 상무중앙로~무진대로 구간이 우선 개통됨에 따라 계수교차로와 시청사 주변의 교통혼잡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무진대로에서 상무중앙로로 직접 연결돼 하남과 신가, 첨단방면에서 상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잔여구간인 무진로에서 유덕동 방향 280m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손실보상과 공사를 추진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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