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도 아이폰서 듣는다
[쇼핑저널 버즈] 공중파 TV 방송국 가운데는 처음으로 MBC가 아이폰(iPhone)과 아이팟터치(iPod Touch)용 실시간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현재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이 애플리케이션은 표준FM과 FM4U의 실시간 라디오 듣기가 가능하다. 잠깐동안의 버퍼링을 거쳐 실시간으로 현재 방송되는 라디오 방송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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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조그다이얼 모양의 채널 선택 화면이 나온다. 직관적으로 표현된 UI는 깔끔하게 만들어졌다. 현재 방송되는 프로그램명이 하단에 표시된다. 프로그램명을 터치하면 간단한 방송 스케줄도 보이는데 아직까지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작동 중인 애플리케이션이 죽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기본 버전인 라이트(Lite) 버전으로 11월 30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공지해 뒀다. 제목을 라이트 버전으로 내놓은 것으로 보아 정식버전 또는 유료의 프로패셔널(Professional) 버전이 예상된다.
청취시간 제한 또는 다른 방식의 유료 버전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국내 라디오 방송의 애플리케이션은 MBC가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에 CBS에서 먼저 아이폰을 선보인 적이 있다. 공중파 방송으로는 상당히 신선한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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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속으로 들어간 CBS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만을 전문적으로 스트리밍해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있어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국내 공중파 라디오의 경우 공식지원을 하지 않아서 스트리밍 주소가 바뀌거나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청취하기 곤란했다.
iPod Touch로 인터넷 라디오를 듣자, 인터넷 라디오 무료 어플 FStream
이미 해외에는 많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나와있고 인터넷 방송을 들려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상당히 많다. 판도라 라디오(Pandora Radio)같은 경우엔 유명 인기 애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다.
흔들어서 음악채널을 바꾸는 iPod Touch용 SayCast 어플
국내에도 공중파 방송이 아닌 인터넷 음악 방송이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진 사례도 있다. 네오위즈의 세이캐스트(SayCast)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세이클럽의 네티즌이 직접 운영하는 음악방송을 들려주고 흔들어서 채널을 바꾸는 재밌는 기능으로 소문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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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팟터치(iPod Touch)는 아날로그 방송을 수신하는 튜너 없이도 훌륭한 라디오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어서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신호가 강하지 않은 곳에서 원활한 청취가 어렵다는 점은 있지만 선호하는 방송을 튜너 없이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가능하다면 예약 녹음(Time Shift)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면 더욱 멋질 것이다. 또한 미니나 콩과 고릴라처럼 사용자와 방송이 인터렉티브하게 연결이 가능하다면 더욱 멋진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점점 그러한 기능이 추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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