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대통령
2009. 9. 28. 16:51

【서울=뉴시스】고 노무현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청와대 생활을 지근거리에서 지켜 본 박상문 기자의 사진집'대통령노무현 인간노무현'(평민사/24,000원)이 출간 되었다.
'우리는 당신을 잊지않을 것입니다.'란 부제가 말해주듯 빈농의 아들,독학의 사시합격 변호사,지역감정에 발목이 잡혀 번번히 낙방을 거듭했던 '바보 노무현'에서 대통령으로 우뚝 섰다 홀연히 사라져 간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시절을 기록한 사진들로 꾸며진 '인간 노무현'의 영상레포트 이다.'치열하게 살았으나욕되게 살 수는 없어벼랑 끝에 한 생애를 던진 저 한 점 꽃잎의 영혼을하늘이여,당신의 두 팔로 받아 안아 주소서'-시인 도종환의 '벼랑에 지는 꽃'(일부)
사진기자 박상문은 58년 청주 産,한양대학과 대학원을 나왔다.88년 서울신문 입사이후 현재까지 뉴스현장을 꿋꿋하게 지켜오고 있는 '영원한 현장주의자'로, 저서에 '그리운 산하 보고싶은 북녁'등 사진집이 있다.단국대 언론영상학부 출강중.
한나라의 권력핵심인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찍을수 있음은 흔치 않은 행운(?)이요,그 기회를 살려 대통령의 참 모습을 기록한 화보집을 후대에 남긴다는 것 또한 흔치 않은 일,그런의미세서 사진기자의 한 롤 모델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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