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가장 닮고싶은 선배는 이효리"
김용우 2009. 9. 23. 10:13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그룹 카라의 니콜이 가장 닮고 싶은 선배로 이효리를 꼽았다.
니콜은 오는 24일 낮 12시에 방영되는 EBS '스타 잉글리쉬'에 출연해 가장 닮고 싶은 선배로 이효리라고 말했다. "무대에서는 프로답고 무대 밖에서는 털털한 모습이 보기좋고, 자신도 그런 가수가 돼서 오랫동안 팬들에게 남고 싶다"라는 이유다.
또한 함께 공연하고 싶은 가수로는 비를 꼽았으며, 데뷔 이전 비의 무대를 보면서 꿈을 갖게 되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카라가 다른 걸 그룹에 대해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친근함'이라고 답했다. 팬들이 카라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 같다면서 카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을 맡게 되어 자신의 끼를 마음껏 선보일 기회를 얻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그룹 '카라'의 정니콜. 사진 = 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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