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김소원 아나운서, 3년 전 이혼..아나운서국 "이혼 맞다"

2009. 9. 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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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의 앵커 김소원(36) 아나운서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 아나운서팀의 한 관계자는 이혼 기사가 보도된 직후인 17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소원 아나운서가 이혼을 했다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한 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좋은 일이 아니기에 (쉬쉬했다)"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김 아나운서의 이혼 사실은 이날 오후 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이 매체는 김 아나운서가 2006년 9월께 협의 이혼을 했으며, 워낙 사생활에 대해 조심하고 말이 없는 편이라 이혼 사실은 최측근만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이후 95년 SBS에 입사했다. 2004년부터 6년 동안 '8시 뉴스'를 진행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시청자의 신뢰를 쌓아왔다.

그는 연세대 캠퍼스 커플로 스물여섯 살 때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초등학생 아들은 현재 전 남편이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언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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