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헤딩', 정윤호-리키김 실제로도 절친!

이소윤 2009. 9.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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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소윤 인턴기자] '맨땅에 헤딩'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FC 소울에 입단했지만 깍두기로 들어왔다는 소문과 욱하는 성격으로 따돌림 당하던 차봉군에게 천생연분(?) 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3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FC서울에 입단하게 된 봉군의 순탄치만은 않은 입단생활이 그려졌다. 깍두기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진데다 욱하는 성격으로 인해 다른 선수들로부터 은근한 따돌림을 받는 봉군은 점심 시간에도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혼자 밥을 먹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팀 내 유일한 용병 선수 막심이 등장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각자의 언어로 말도 안 되는 대화를 하게 되는 코믹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 각자의 언어를 사용해 감으로 대화하면서도 누구보다 얘기가 잘 통하는 것 같은 두 사람.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사람의 천생연분 우정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FC 소울에서의 유일한 친구인 만큼 정윤호와 리키 김은 현장에서도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극 중에서와는 달리 한국어에 매우 능통한 리키 김은 "절친한 정윤호 뿐만 아니라 FC 소울 축구 선수들과의 연기가 매우 즐겁다"며, '맨땅에 헤딩'의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4회 예고편에서는 변호사 승우(이상윤 분)에게 앙심을 품은 인물이 해빈을 납치하는 장면과 해빈을 구하려는 봉군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맨땅에 헤딩' 정윤호(위), 리키 김(아래 사진 왼쪽). 사진제공=MBC]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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