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종이없는 팩스' 서비스 선봬

정옥주 2009. 9.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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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이메일처럼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종이없는 팩스'를 내놨다.

SK브로드밴드는 10일 이메일처럼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팩스인 '브로드앤웹팩스(broad & webfax)'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로드앤웹팩스'는 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팩스 전문기업인 포스트텔링크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인터넷팩스 서비스명으로,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팩스를 용량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제공받고 인터넷을 통해 문서를 발신할 수 있다.

기존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물론이고 신규 가입도 가능하다. 또 기존 팩스번호 고객도 착신전환 서비스를 통해 '브로드앤웹팩스'를 이용할 수 있다.

'브로드앤웹팩스'의 특징은 무제한 팩스수신, 일반전화번호 부여, PC 보관 기능, 리얼 TIF(Real TIF) 뷰어, 뷰어 편집 기능 등이 있다. 특히 팩스기로 받을 경우 인쇄 상태가 흐려져 곤란을 겪는 일이 있는데 '브로드앤웹팩스'는 팩스기가 아닌 파일로 팩스를 받은 후 프린트할 수 있어 원본에 가까운 선명한 글자를 볼 수 있다.

또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 팩스를 수신할 수 있고 서버에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PC에 보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그린오피스 환경 실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일반전화 번호나 070인터넷전화 번호를 수신전용 번호로 사용, 사용자의 거부감을 제거했다. 전용 뷰어를 제공해 과거 팩스기를 통해 수신 받을 때 사진이 까맣게 보였던 단점을 해결, 모니터로 깨끗한 사진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스크탑 수신알리미 뿐만 아니라 이메일, 문자메시지로도 팩스 수신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브로드앤웹팩스' 가입은 SK브로드밴드 기업전용 콜센터 108, 또는 각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bfax.skbroadband.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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