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코리아 2009' 홍보대사 럼블피쉬 팬 사인회
민경찬 2009. 9. 4. 00:51
【인천=뉴시스】박상흠 기자 = 제5회 인천 국제악기 전시회가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세계의 다양한 악기를 직접 구경하고 여러가지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영창악기를 비롯한 97개 국내업체와 외국의 45개 업체 등 모두 142개 악기제조 및 판매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4일 이루마, 5일 럼블피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열리는 가운데 3일에는 '뮤직코리아 2009'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루마와 럼블피쉬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5년 전 국내 업체 50여 개로 시작한 악기전시회는 지난해부터 국제행사로 발돋움했으며 주최측은 전시회를 통한 악기 판매 계약이 지난해보다 스무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psh@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