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7년만에 따귀소녀 변신 "니 내한테 반했나?"

2009. 8.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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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7년만에 따귀소녀로 변신했다.김숙은 케이블 전문 오락채널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 미녀들의 1박2일'에서 여고시절이라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7년 만에 따귀소녀가 됐다. 7년 만에 따귀소녀를 재연한 김숙은 상황극으로 꾸며진 오프닝 촬영에서 당시 유행어인 "니 내한테 반했나?"를 연발했다.

약간 모자란 듯한 여고생 연기를 한 김숙은 평소 모습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출연자들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 "전혀 어색함이 없다" "실제 고등학교 때 모습 그대로 아니냐"는 말을 듣는 굴욕을 겪었다.

이에 김숙은 여고시절 얘기를 하며 "난 공부 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놀 땐 노는 화끈한 아이였다"고 밝히며 "말 나온 김에 교복입고 다방 체험을 가자"고 말해 주변 스텝들과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샀다.

바로 이어 다방으로 간 김숙은 다짜고짜 예빈이에게 "강양~ 뭐 필요한 거 없어?" 라고 물었고 예빈이 "향수 갖고 싶다"고 하자 가방에서 불량 식품을 꺼내며 "자~ 여기 쫀득이 향~"이라고 말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8월 26일 오후 11시 10분.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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