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양정아, 목소리 기부 동참

탤런트 양정아가 목소리 기부에 동참했다. 양정아는 MBC드라마넷 휴먼다큐 '해바라기'의 25번째 주인공 김환복 씨 가족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평소 '해바라기'와 같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다.
양정아는 "이번 목소리 기부로 인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제작진을 통해 전했다. '해바라기'를 통한 목소리 기부에는 최화정, 윤유선, 송옥숙, 배칠수, 견미리, 유열, 오정해, 오현경, 이광기, 소유진 등이 참여했다.
'해바라기'는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기아대책과 연계해 시청자들의 ARS 전화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양정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김환복 씨 가족은 지난해 11월 뇌출혈로 아내를 잃고, 6남매는 서로 집안일을 도우며 생활하고 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셋째 딸,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넷째 딸, 그리고 막내 여섯째 아들은 제대로 키울 형편이 되지 못해 위탁시설에 맡겨졌다. 아버지 김환복 씨의 마음은 아이들을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싶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한편 양정아는 최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를 끝냈고, 예능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박준범기자 pharos@kyunghyang.com > [스포츠칸 연재만화 '명품열전' 무료 감상하기]-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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