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첫 솔로 '하트브레이커' 전격공개 '가요계 술렁'

[뉴스엔 김형우 기자]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첫 솔로 앨범에 가요계가 술렁이고 있다.지드래곤은 22번째 생일인 8월18일 오전11시 첫 솔로앨범과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를 비롯 수록곡 10곡을 공개했다. 선공개당시 표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터라 지드래곤의 솔로곡 공개는 팬들은 물론 가요계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 더욱이 빅뱅이란 거물 아이돌 멤버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가요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YG의 선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테디(Teddy)와 쿠시(Kush) 외에도 YG에서 새롭게 영입한 스웨덴 작곡가와 재미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고 지드래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신선한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가요계의 대선배인 김건모를 비롯하여 빅뱅의 태양. 2NE1의 CL 과 산다라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원타임의 테디와 스토니 스컹크의 쿠쉬는 공동 작곡자뿐 아니라 피쳐링에도 참여하여 후배인 지드래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트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는 2NE1의 '파이어(Fire)'를 연출 했던 서현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금발 머리로 탈색한 지드레곤의 강한 이미지와 강렬한 춤동작이 더해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첫 방송은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로 결정됐다. 첫 방송에서 '하트 브레이커'와 '브리드(Breathe)'를 함께 선보일 예정인데 이 두 곡이 모두 앞으로 활동해 나갈 더블 타이틀곡이다"라고 밝혔다.
후속곡으로 하지 않고 활동 시작부터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한 이유는 지드래곤의 첫 솔로 앨범은 한 곡에 집중하거나 순위에 집착하기보다는 앨범 전체를 알리는데 힘쓰겠다는 프로모션 전략이기 때문이다.
실제 YG엔터테이먼트 측은 "이번에 공개되는 '하트 브레이커'뮤직비디오 외에도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언제나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지드래곤은 "요즘 밤을 새며 첫 방송을 위한 안무 연습에 한창인데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첫 솔로앨범인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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