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소비자가 신뢰하는 식품안전을 추구합니다"

2009. 8. 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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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 & B의 목표는 동원에서 만드는 식품이 보약이 되게 하는 것이다. '좋은 식품이 곧 보약'이라는 이런 생각이 바로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동원F & B의 신념이다. 동원F & B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First & Best 식문화 기업'을 비전으로 내세운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매출도 1등!, 품질관리도 1등!"=

동원F & B는 지난해 고객을 위한 '품질경영' 원년으로 삼고 2년째 '고객 안심 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동원F & B는 또 PQM(Perfect Quality Management)이란 품질관리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식품안전 모니터링은 물론 생산공장에 대한 평가 및 시설투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원F & B는 새로운 생산설비를 설치하는 것에 만족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설이 식품안전과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올핸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 의식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품질 클레임 제로(0)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품질궐기 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철오 진천공장 현장연구센터장은 "품질궐기 대회를 통해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했다"면서 "그만큼 식품안전에 직원 전체가 품질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공정 개선을 위해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출범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문단에서 나온 평가에 따라 시설개선 작업도 벌였다. 지난해엔 창원, 진천 등 4개 공장과 2개의 협력업체의 식품안전 시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또 전국 8개 공장마다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단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공장별로 매월 1회 이상 30명의 방문자를 선발해 전 생산공정을 공개하고 있는 것. 이처럼 공장 내부를 속속들이 소비자에게 개방하는 '공장개방(Open Factory)' 프로그램은 동원F & B만의 자랑거리다. 그만큼 식품안전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양반김치는 진천공장의 자부심

=진천공장은 동원F & B에서 두 번째로 큰 공장이다. 포장김치 등을 이 진천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진천공장의 김치 생산공정은 지난 2004년 이미 HACCP 인증(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을 받았다.

진천공장의 식품안전 관리는 원료관리부터 다르다. 회사 전문가들이 전국 산지를 직접 찾아가 100% 국산 원료만을 엄선하기 때문이다. 동원이 실시하는 검사는 잔류농약, 병충해, 기생충은 물론 금속성ㆍ비금속성 이물질 등 한둘이 아니다.

이뿐이 아니다. 완제품 상태에서 미생물검사, 잔류농약, 염도, 산도, pH, Brix(당도) 검사를 통과해야만 시판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금속검출기, 여과망, 마그네틱 플레이트, 육안 선별 등의 검사를 실시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동원F & B에 식재료를 납품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동원F & B는 특히 안전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선 CCP(Critical Control Points)를 따로 지정한 뒤 특별관리하고 있다.

▶'말뿐인 식품안전은 이제 그만~

'=진천공장은 매년 김장철이 되면 공장 견학과 김장담그기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김장체험(양반 김장투어) 프로그램으로 분주하다. 김장투어를 위해 진천공장을 찾는 소비자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진천공장을 찾은 김장투어 참가자들은 대부분 세 차례 감탄사를 쏟아낸다고 한다. 첫 번째는 점심식사로 나오는 겉절이 맛에 놀라고, 두 번째는 티끌 하나 없는 깨끗한 공장 내부, 세 번째는 까만 눈만 내놓고 온통 흰색 위생복으로 중무장한 생산직 사원들의 사랑합니다는 환영인사에 놀란다고 했다.

박 센터장은 "진천공장 내부엔 먼지는커녕 물 한 방울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소비자에게 공장 내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것도 청결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에게 진천공장의 내부를 보여주는 김장투어는 벌써 10년을 넘어섰다.

박 센터장은 "김장투어와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확인받는 식품안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화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혜진 기자(hhj6386@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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