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총재 "집값 상승 예의 주시하고 있다"

2009. 8. 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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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지난 수개월 동안 주택담보대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주택 가격도 지난 7월초까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경계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7월 하순 들어 주택가격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주택가격 상승 압력이 있는 것 같다"며 "주택가격 상승 압력과 그런 추세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금융당국이 수도권 지역의 LTV 비율을 높인 데 이어 DTI 상향도 고려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석남식 / 성원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로 읽는 매일경제 '65+NATE/MagicN/Ez-I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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