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오빠밴드' 진지한 신동엽-여유로운 성민

2009. 8. 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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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고양)=뉴스엔 지형준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연출 선혜윤 오윤환) 쇼케이스가 8월 3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신동엽, 탁재훈, 김구라, 유영석, 홍경민, 김정모, 성민(슈퍼주니어), 서인영(쥬얼리)이 참석했다.

'오빠밴드'는 팝의 전도사이지만 악기 하나 못다루는 매니저 김구라를 필두로 20년전 경복고 밴드부 혼수상태 베이시스트 신동엽, 23년전 충암고 밴드부 앰뷸런스 드러머 탁재훈, 슈퍼주니어 최고의 기타실력자 성민,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밴드 신동 김정모, 시원한 가창력 보컬 서인영, 만능포지션 홍경민, 밴드 마스터 유영석이 뭉친 록밴드다.

지형준 jeehous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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