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숭실 OB남성합창단 연주회

2009. 7. 16. 10: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숭실중, 숭실고 출신들로 구성된 숭실OB남성합창단(단장 신재용)이 24일 저녁 8시 여의도 KBS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등 귀에 익은 팝송과 '향수' 등 우리 가곡을 들려준다.

임재홍이 지휘를 하고, 테너 손정희가 찬조 출연한다.5천-3만원. ☎02-3142-8848.▲첼리스트 김시내가 내달 1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Expression I-첼로와 해금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연주회를 연다.

1부에서는 윤이상의 '노래', 펜데레츠키의 '페르 슬라바', 피아졸라의 '망각' 등을 첼로 연주로 들려주고, 2부에서는 사주현의 해금과 어우러져 김은혜의 '아라이', 김성경의 '가을' 등을 연주한다.

1만-2만원. ☎02-586-0945.ykhyun14@yna.co.kr < 실시간 뉴스가 당신의 손안으로..연합뉴스폰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