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카드라이브 '냉면' 인기 왜? '무한도전+소녀시대=시너지 잭팟!'

2009. 7. 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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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제시카 '웃지도 못하겠고 울지도 못하겠고..'

소녀시대 제시카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소녀시대 제시카가 '무한도전' 박명수와 함께 부른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냉면'은 13일 여러 음원차트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도 생각치 못한 '대박'이다.

이런 제시카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을 듯 하다. 바로 '냉면'이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최근 한 라디오프로에서 제시카가 "'냉면'이 '소원 말해봐'를 이기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이겨요"라고 멋쩍은 대답을 내놓았던 것이 현실이 되버렸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즐겁기만 하다. 팬들은 "제시카가 팀킬 요원이 됐다"며 유쾌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제시카 '냉면'을 응원하는 글도 적지 않다. 이미 '소원을 말해봐'가 발표된지 시간이 흐른뒤라 이에 대한 부담감도 팬들에겐 적다. 아예 '냉면'이 모든 차트를 석권하길 바라는 팬들의 '소원'도 많다.

한 관계자는 "국민걸그룹 소녀시대와 막강예능 무한도전이 뭉쳐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다"며 "노래 또한 여름에 듣기 적합해 가요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좋은 결과가 아니냐"며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웃음지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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