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컴백의 첫 신호탄은 '캔디맨'
2009. 7. 10. 07:56
외모·음악 완벽 변신
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컴백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신곡 '캔디맨(Candy Man)'을 발표했다.
두 장의 CD로 20일에 발매되는 브아걸의 이번 3집 정규 앨범 수록곡 중 '캔디맨'이 9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강력한 후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히특곡과 곡명이 같다"면서 "지난해 발표했던 곡들과 분위기가 다르다. 묵직한 보컬의 가창력에 고전적인 리듬과 그루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캔디맨'은 'L.O.V.E'와 'You' 등의 곡들에서 작업을 함께 했던 세인트바이너리와 이민수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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