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반두비' 백진희, 문근영·박보영 뒤 이을까

2009. 7. 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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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 '반두비'의 여주인공 백진희가 문근영, 박보영의 뒤를 이을 충무로 차세대 여배우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반두비'는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밀도있게 담아낸 작품. 백진희는 스물아홉 방글라데시 청년과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맹랑한 열여덟 여고생 민서 역을 맡았다. 민서는 대학입시와 재혼을 앞둔 여고생의 성장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동안 많은 CF를 통해 풋풋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백진희는 '반두비'를 통해 첫 주연자리를 꿰찼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훌륭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발휘해 호평을 얻고 있다. 연출을 맡은 신동일 감독도 "백진희의 연기는 신인 배우라고 하기에는 무서울 정도로 뛰어나다"며 "차세대 충무로 신예로 등극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백진희는 현재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연일 무대 인사를 소화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봉한 '반두비'는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모으면서 '워낭소리' '똥파리' 등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독립영화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것은 물론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연장 상영과 상영관 확대가 결정됐다.

< 글 박준범기자·사진 S2007ENT > [스포츠칸 연재만화 '명품열전' 무료 감상하기]-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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