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아들 조단과 자켓사진 촬영현장 공개

지난달 26일 케이블 채널 tvN 스타다큐 '별을 보다'를 통해 8집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끌었던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 JK(본명 서정권, 35)가 이번엔 아들 조단과 함께 촬영한 새앨범 자켓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최근 발표된 타이거 JK의 8집 앨범 재킷에 수록된 이 사진은 부자지간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천진난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상반된 표정이 인상적이다. 타이거 JK는 가수 윤미래와의 사이에 얻은 서조단이 태어날 당시 울음소리와 평소의 웃음소리를 녹음해 수록곡에 담기도 했다. 아들 조단이 아빠의 노래에 참여하며 세계 최연소 피처링 가수가 된 것.
한편 '별을 보다'를 통해 자신의 진면목을 알린 타이거 JK는 방송 후 주변으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는 후문. 평소 그를 멀게만 느꼈던 지인들은 "이번 다큐를 통해 타이거 JK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들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tvN 홈페이지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힙합 매니아들과 팬들은 물론 이들의 부모님들이 로그인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녀들과 방송을 함께 본 부모 세대들은 "힙합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됐다", "젊은이들 문화를 더 이해하게 됐다", 오랜만에 따뜻한 방송을 봤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를 반영하듯 tvN 관계자는 "26일 본방 이후 편성된 재방송이 이례적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될 '별을 보다' 2부에서는 타이거 JK가 동료들인 무브먼트 식구들과 한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모습은 물론 윤도현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타이틀 곡 작업 장면들이 공개된다. 또 아내 윤미래와 아들 조단과 함께 한 즐거운 사진촬영 모습을 비롯,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방송될 예정.
tvN 스타다큐 '별을 보다'는 국내 최고의 힙합가수 타이거 JK의 삶과 가족, 음악인생을 재조명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의 따뜻한 모습과 더불어 무대 위에서 포효하는 래퍼로서의 강렬한 모습이 교차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거 JK 편'은 제작에만 무려 3개월이 소요되었으며, 뮤직비디오, 인터뷰 등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화면 구성과 더불어 타이거 JK가 직접 참여한 내레이션이 눈에 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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