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불륜커플 둘러싼 운명의 장난 "내연녀의 엄마가 아버지 애첩" 충격

2009. 6. 23. 19: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언혁 기자]불륜관계인 화진과 선우의 과거가 밝혀졌다.22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밥줘'(극본 서영명/연출 이상엽)에서 내연관계인 정선우(김성민 분)와 차화진(최수린 분)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지속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선우는 아내 조영란(하희라 분)과 결혼했지만 사랑하는 이는 화진이었다. 선우와 화진은 결혼 전부터 사랑했지만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이었다. 화진 모친이 선우 부친의 애첩이었던 것.

선우는 "화진과 헤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우 어머니는 "걔 엄마가 너희 아버지 애첩이었다. 한때 에미 속을 만신창이로 짓이겨 발긴"이라고 말해 선우를 충격에 빠뜨렸다. 선우모는 "화진은 잘 나가던 너희 아버지를 낙마시킨 여자의 딸이다.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해 가꾸고 지켜온 모든 것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여자의 딸"이라며 울부짖었다.

이어 선우모는 "그 여자를 판에 박은듯 쏙 빼닮은 애를 며느리삼아야 하냐. 너희 아버지와 딴짓거리하던 여자를 사돈으로 맞아야하냐"고 소리쳤다. 자신과 화진을 둘러싼 운명의 장난에 망연자실한 선우는 그저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하지만 선우와 화진은 약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었다. 선우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화진을 찾아가 와락 껴안았다. 화진 역시 선우를 떠나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어머니가 애첩이었다니 이게 대체 무슨 전개냐"며 "알고보면 선우와 화진이 배다른 남매일 수도 있는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아내를 두고 옛 애인과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선우, 아무말없이 이를 따르는 화진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