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슈퍼주니어 3집활동 끝! 아시아투어 돌입

2009. 6. 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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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13인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3집 활동을 마무리 하는 고별 무대를 가졌다.슈퍼주니어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마지막 무대에 올라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너라고'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뒤이어 '쏘리 쏘리'(Sorry, Sorry)를 부르며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날 굿바이 무대를 맞아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무대 말미 "사랑해요 고마워요 기억할게요"라는 문구가 쓰여진 플랫카드를 펼쳐보이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1년6개월 만에 13명의 멤버가 뭉쳐 약 3개월간 음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슈퍼주니어는 이날 무대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 모드에 돌입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슈퍼주니어 The 2nd ASIA TOUR 'SUPER SHOW Ⅱ'에 나선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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