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 내달 개장
2009. 5. 21. 03:13
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이 내달 개장한다.
산림청은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대야산 용추계곡 옆 10㏊ 부지에 43억원을 들여 대야산자연휴양림 조성해 27일 준공식을 하고 내달 1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산림청은 우선 콘도형인 산림문화휴양관 8실(6∼8인실)과 휴양림관리소, 산책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터넷(www.huyang.go.kr)으로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야영장이 없고 숙박시설도 콘도형 8실밖에 없어 올 여름 휴가철에는 예약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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