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진영화, "나만 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서 다행"
[포모스=심현 기자]다가오는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것CJ 진영화가 개인통산 최초로 MS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16일 오후 2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 2회차 경기에서 진영화는 최종전에서 STX 조일장을 물리쳤다.

다음은 진영화와의 일문일답.- 개인통산 처음으로 MSL 본선에 진출했는데▲ 기분 좋다. 내 경기 전까지 팀원들이 모두 본선에 진출해서 나만 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서 다행이다.- 저글링 압박에 위기는 없었는지▲ 저글링 공격 보다는 내가 2시 멀티 공격을 갔는데 뮤탈리스크에 막혀서 많이 불리했던 것 같다.- 전세를 뒤집은 계기가 있다면▲ 사이오닉 스톰을 평소와 다르게 잘 사용한 것 같다. 마지막 저그 멀티를 밀 때까지 역전한 줄은 몰랐다.- 서바이버 예선을 통과한 팀원들이 모두 MSL에 올라갔는데▲ 숙소에서 조병세, 김정우, 변형태 선수가 서로를 떨어뜨리겠다고 싸우던데 이제 나도 그 싸움에 낄 수 있다(웃음). 하지만 나는 장난으로 그럴 뿐 그 싸움에 끼고 싶지 않다.- 첫 개인리그 본선이라 목표가 남다를 텐데▲ 다가오는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다 보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위치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MSL에서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생각해 둔 선수는 없지만 테란 선수와 경기하고 싶다. 방송경기에서 테란전 승률이 너무 좋지 않아서 승률을 올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늘 프로리그가 있었는데 (박)영민이 형이 프로토스전 연습 상대로 나를 많이 빼주면서 오늘 경기를 배려해줬다. 연습을 도와 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KTF 고강민, 화승 김경모, 이름을 잘 모르는 이스트로 2군 선수에게도 고맙다.lovesh73@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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