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한 '하늘노래'

서용주 2009. 5. 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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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뉴시스 강원본부(본부장 김태겸)는 어린이 날을 앞둔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인천의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아이들 100여명과 함께 '계명원 어린이 날 하늘노래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김태겸 뉴시스 전국본부장협의회 회장 겸 강원본부장과 계명원 아이들과의 오랜 인연으로 마련돼 제니스, 녹실련, 대림종합건설㈜, 아시아뉴스통신, ㈜이명EMC, 화천군, ㈜샤니 등의 후원 속에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계명원 아이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김 본부장을 비롯해 뉴시스 직원, 선생님들과 짝을 이뤄 놀이기구와 사진촬영, 간식을 즐기며 가족의 정을 나누는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계명원 아이들 모두에게 아버지로 불리우는 김 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아이들 각자를 둘러보고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김 본부장은 "올해도 어린이 날을 맞아 계명원 식구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놀이공원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늘 소중한 주인공들이지만 어린이 날인 만큼 더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오은비양(12)은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고 친구와 동생, 오빠들과 사진도 찍고 해서 너무 좋다"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계명원은 1949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100여명의 원생들이 생활 중이며, 김 본부장은 매년 어린이 날과 크리스마스 두차례씩 사랑나눔 하늘노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용주기자 porcupin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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