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젠 정부가 DDos 공격 막아준다"
2009. 4. 22. 14:38
【서울=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DDoS 공격에 대하여 외교통상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련 주요 정부기관이 전방위 외교를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발 DDoS 공격에 대한 외교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DDos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간분야 'DDoS 대응 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김정남기자 surrender@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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