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마더', 5월 28일 개봉
2009. 4. 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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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인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5월 28일 개봉한다.
'마더' 제작사 관계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천사와 악마' '터미네이터 4:미래 전쟁의 시작'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이 5월에 줄줄이 개봉하지만 봉준호 감독과 김혜자 원빈 주연배우들에 대한 자신감으로 당당히 맞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더'는 제작 당시부터 일본과 프랑스에 선 판매되는 등 세계적 관심을 모은 작품. 봉 감독이 '괴물' 연출 전부터 기획해, 4년 동안 준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민엄마' 김혜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꽃미남' 원빈의 군 제대 후 5년 만의 컴백작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영화는 살인범 누명을 쓴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 엄마(김혜자)의 사투를 그렸다.
<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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