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 완전 '토털누드 호텔' 곧 개장
2009. 4. 6. 22:44
獨 흑림지대 프로이덴슈타트에 건립 계획
옷 입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는 '토털 누드' 호텔이 조만간 독일 남부에서 개장한다고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이 보도했다.
슈피겔은 투자자들이 독일 흑림지대의 그림같은 도시인 프로이덴슈타트에 누드족 전용인 '로젠가르텐 호텔'을 세울 계획이라면서 인터넷에 이미 공지된 엄격한 내용의 시설이용 규정에 따르면 손님들은 호텔 입구에서 옷을 완전히 벗은 뒤 호텔 내에 있는 동안 완전 나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호텔 관계자인 질비아 프로브슈타인은 슈피겔과 인터뷰에서 "가능한 한 빨리 개장하길 희망한다"면서 "독일 최초의 완전 누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설이용 규정에 따르면 모든 손님들은 호텔 내에서 수건을 깔고 의자나 소파에 앉아야 하고 성적 희롱을 해서는 안되며 공용 공간에서는 모든 종류의 성행위를 할 수 없다. 이런 규정을 어긴 사람은 즉각 옷을 입고 호텔을 떠나야 한다.
그러나 '환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프로이덴슈타트의 미하엘 크라우제 관광국장은 호텔 설립 계약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면서 "도시에 새 호텔이 들어서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일반적인 호텔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온중 기자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구 공장 임영웅, 간장 판매왕 이정은…수억 몸값 만든 ‘월급 30만원’
- “5만원의 비참함이 1000만원으로” 유재석이 세운 ‘봉투의 품격’
- “세균아 죽어라~ 콸콸”…변기에 소금, 뜨거운 물 부었다가 화장실만 망쳤다
- '명량' 권율·'슬빵' 박호산…마흔 앞두고 개명 택한 배우들의 신의 한 수
-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이미 진행중인 ‘침묵의 지방간’
- “은희야, 이제 내 카드 써!” 0원에서 70억…장항준의 ‘생존 영수증’
- “명함 800장 돌려 0대 팔았다”…1000억원 매출 김민우의 ‘생존법’
- “4480원이 2만원 됐다”…편의점 세 곳 돌게 만든 ‘황치즈 과자’ 정체 [일상톡톡 플러스]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월 650만원 현실이었다”…30대, 결국 국민평형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