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 태국 등 11개국 선판매
2009. 3. 30. 10:16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홍콩 필름마트에서 11개국에 선판매됐다.
30일 제작사 두사부필름에 따르면 '해운대'는 23-26일 열린 홍콩 필름마트에서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베트남 등 총 11개국에 판매됐다.
앞서 '해운대'는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간 열렸던 유러피안 필름마켓에서 체코, 터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4개국에 선판매돼 올해 들어 총 15개국에 수출됐다.
7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재난영화로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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