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입단한 김성운, "SK텔레콤을 저그 강 팀으로 만들겠다"

Fomos 2009. 3.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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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이정한 기자]드래프트 평가전 1위에 만족할 수 없다.이번 2009 상반기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성운(저그)이 SK텔레콤에게 우선 지명되며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김성운은 "SK텔레콤 소속으로 활동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1위를 했지만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생각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형들이 연습 때는 잘하는데 방송 경기에서는 이상하게 안 풀리는 것 뿐"이라며 "우리 팀 저그는 절대 약하지 않다"고 말했다.자신의 경기 스타일의 장점을 "뛰어난 심리전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이라고 밝힌 김성운은 "저그전과 테란전 하나만큼은 정말 자신 있다"고 자평했다.끝으로 "앞으로 승리만을 더해 SK텔레콤의 저그의 승률을 50% 이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뒤 "개인리그 예선을 뚫고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등 전천후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leoleo@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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