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한류' 주지훈 전격인터뷰..日 '한류피아' 초봄호 관심

안효은 입력 2009. 3. 23. 11:12 수정 2009. 3.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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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한국 엔터테인먼트 동향을 일본에 알리는 정상의 한류잡지 '한류피아' 초봄호(통권 17호)가 26일 일본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표지는 영화 '앤티크'와 '키친'의 일본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주지훈이 장식했다. 주지훈은 인터뷰에서 영화 '앤티크'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춤연습 때문에 철야로 작업해야만 했던 일과 뮤지컬 도전, 배우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또한 스타 인터뷰에서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일본을 방문한 소지섭과 강지환을 비롯해 이준기, 박용하, 김강우, 정준호, 엄태웅 이진욱, SS501 등이 최근작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특히,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일본내 DVD 발매에 앞서 인터뷰를 가진 정준호는 (고) 최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시즌 2에 대한 질문에 "최진실이 함께 하지 않는 '내마스('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줄임말)'는 의미가 없다고 제작진과 배우들이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권두 특집에는 일본 방영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과, 소지섭의 복귀작인 '카인과 아벨', 그리고 여성이 중심이 된 시대극 '자명고', '천추태후'등을 집중 분석한다.

일본 미디어 콘텐츠 그룹 '피아(PIA) 주식회사'가 마이데일리와 함께 제작하는 한류피아는 2006년 3월 계간지로 창간돼 정확하고 빠른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간지로는 이례적으로 5만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 2007년 격월간으로 전환, 꾸준한 성장세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08년 한국엔터테인먼트 전문 잡지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피아 주식회사는 일본 내 전 공연, 이벤트, 영화 티켓 판매를 주관하고 있으며, 출판, 공연제작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마이데일리는 2005년 10월 피아 주식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류피아'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류피아'의 한국 내 취재는 마이데일리가 전담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사진 데이터 베이스인 포토데일리의 사진을 전면에 걸쳐 사용해 질 높은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도 한류피아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마이데일리는 피아사와 잡지 '한류피아'를 공동 제작하는 것 외에도, 일본의 양대 이동통신업체인 KDDI와 NTT를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피아 주식회사]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2009 월드베이스볼 특집페이지 바로가기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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