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라이브 라이터로 티스토리 만들어 보자

2009. 3. 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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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한 이때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 블로그가 있으니 바로 티스토리다. 티스토리는 여타의 블로그 사이트와는 달리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생성할 수 있는 폐쇄형 블로그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초대장 발급을 받아 승인을 받아야지만 생성할 수 있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여타의 블로그와는 달리 스팸성 블로그가 적으며 활동이 미약하면 초대장을 보내준 사람이 블로그를 회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알짜배기 정보들이 가득하다.

이번 시간에는 과월호에 소개된 윈도 라이브 활용 2탄으로 윈도 라이브 안에 있는 또 다른 소프트웨어인 윈도 라이브 라이터를 이용한 티스토리 연동과 라이터를 이용한 블로그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윈도 라이브가 출시된 지 벌써 3달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부터 실시간으로 블로그 내용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윈도 라이브 라이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하지만 디지털 액자 역시 메모리 슬롯을 이용해 사진을 저장한 후 재생하는 방식이다 보니 매번 사진을 업데이트하기 귀찮았던 것 역시 사실이다. 이러한 귀찮아하는 버릇을 한 방에 날려버릴 반가운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작년 12월 출시한 윈도 라이브를 이용한 웹 연동이다. 지금부터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윈도 라이브 포토 갤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윈도 라이브 라이터란?윈도 라이브 라이터(윈도 라이브 라이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면 온·오프라인에 관계없이 블로그를 작성해 저장해 두었다가 편리한 시간에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툴로서 별도의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아도 블로그에서 나타날 미리 보기 화면까지 보여준다.

또한 사진 편집, 동영상 삽입, 문단 및 레이아웃 조정까지 다양한 에디터 효과를 통해 전문적인 블로그 작성이 가능하다. 특히 이글루스, 티스토리, 테디툴즈 등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저라면 해당 계정을 윈도 라이브 라이터(윈도 라이브 라이터)에 등록해 바로 포스트 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라이터 (windows Live writer)의 주요기능1) 오프라인에서 블로그 쓰기 - 오프라인에서 작성·저장이 가능하다.2) 블로그 연동 - 여러 곳의 블로그 계정을 라이터에 한꺼번에 추가할 수 있다.3) 미리 보기 - 해당 블로그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게시하기 전에 미리 보기를 지원한다.4) 전문가 편집기능 - 사진 효과, 테두리, 회전, 표 삽입, 하이퍼링크, 태그, 지도 삽입 등 다양한 효과와 서식을 지원해 전문가다운 블로그로 편집할 수 있다.5) 동영상 삽입 - 컴퓨터나 유튜브 등 웹사이트에 있는 동영상도 쉽게 삽입할 수 있다.6) 블로그를 윈도 라이브 메신저와 사이트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서 방문객 숫자를 더 증가시킬 수 있다.

■ 티스토리(Tistory)란?티스토리(Tistory)는 서비스형 블로그다. 2006년 5월 다음과 태터앤컴퍼니(TNC)가 함께 공동운영을 시작했으나 서비스 시작 1년 2개월 만인 2007년 7월 10일에 모든 서비스의 운영권이 다음으로 이전됐다.

티스토리는 태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서비스형 블로그에 옮겨둔 것이다. 서버를 직접 설정하고 아파치 웹 서버, MySQL, PHP 등에 적응하기 어려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태터툴즈의 소스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처럼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는 다르게 티스토리는 스킨 HTML 편집, 리퍼러 로그, 방문자 기록 등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자에게 오픈하고 있으며 기존 태터툴즈에서 제공했던 스킨, 플러그인 등 외부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하다.

단 성능상의 이유로 플러그인 기능은 사용자가 자유로이 추가·수정할 수 없으며 서비스운영자들이 선별 탑재-연동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태터툴즈의 첫머리 글자 T와 히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다. 초기 기획멤버들의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며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개인의 역사를 담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만든다는 의미로 선정됐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 툴인 태터툴즈을 기반으로 구축된 '초대' 기반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로서 기존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자유롭고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타 블로그 서비스와는 달리 하나의 블로그를 여럿이서 운영할 수 있는 팀 블로그를 통해 블로깅을 더욱 쉽게 운영할 수 있다.

■ 티스토리의 세상에 뛰어들어 보자!

티스토리 초대장

한때는 초청장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다수의 사람이 "초대장 구합니다"로부터 시작해서 "몇 장에 얼마 제시" 등등 마치 프로야구 시즌 때 경기장 밖에서 암표 구한다는 식의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벌어진 적도 있었다.

그간 운영해오던 필자의 블로그를 통해 웬만한 툴 정도는 눈감고도 제작할 수 있었기에 티스토리 역시 제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사용자가 처음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제작하려면 다소 복잡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툴을 이용하는데 있어 난해하다기 보다는 기존 블로그 제작 메뉴가 보다 세밀해졌고 다양하기 때문에 생기는 혼란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다음 로고 상단에 있는 티스토리 메뉴를 클릭

이제 블로그도 생성했으니 티스토리에 접속할 시간이다. 티스토리는 다음뿐만 아니라 모든 검색 포털에 '티스토리'라는 검색어만 입력해도 티스토리 메인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별도의 로그인을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다음 첫 화면의 좌측 상단 메뉴에 보면 티스토리 메뉴가 있는데 이곳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티스토리 메인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티스토리 메인화면

티스토리 메인화면을 보면 상단 좌측에 로그인 창이 보일 것이다. 다음 계정이 있는 경우에는 하단의 'Daum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됨을 알 수 있다. 물론 다음 ID가 없다고 하더라도 티스토리를 사용함에 있어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다.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는 주제별 새 글이 카테고리별로 노출돼있다. 상단에는 티스토리 인기 검색어 태그가 나열돼 있으며 주제별 새 글 바로 위의 통합검색 바를 통해 블로그 검색이나 다음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티스토리에 접속해보도록 하자.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를 누르면 좌측 상단에 블로그 명이 뜬다. 필자의 경우에 팀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두 개의 블로그 명이 뜬다.

위의 '4ever-ing'가 필자의 블로그 명이고 아래 'Chals's Tistory(찰스 티스토리)'가 활동하고 있는 팀블로그 명이다. 팀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유저의 경우에는 물론 위에 활성화된 자신의 블로그 명만 뜨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 블로그의 첫 대문이다. 심플하게 만들려고 노력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냈다. 블로그를 생성한 후 약 한 달 반 만에 최대 접속자 수가 3만 9,000명 정도 확보됐다. 이는 웹 2.0의 산실인 태그와 RSS 구독의 수혜라고 할 수 있겠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재 티스토리 내에서도 스팸 블로거가 늘고 있기 때문에 한두 달 동안은 초대장이 발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운영진 측에서는 스팸 블로거 차단 때문에 당분간 중지한다고 하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 뿐이다.

물론 양질의 콘텐츠 제공과 블로거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해 내린 특단의 조치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좀 더 많은 유저와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인 초대장 발급 정지는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에게 원성만 커질 뿐이다.

블로그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스크롤 압박일 것이다. 간단한 내용을 담는 경우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포스트 양이 많다면 바로 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해 아무리 좋은 내용의 글이라 할지라도 접속하는데 망설여질 것이다.

게다가 내용에 첨부되는 사진의 양까지 많아진다면 다음 페이지에 넘어갈 때 생기는 로딩 시간으로 인해 다시는 블로그에 접속하기 싫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티스토리는 이러한 작은 문제까지 고려해 '더 보기' 메뉴를 추가했다. 포스팅을 모두 마친 후에 숨기고 싶은 부분을 드래그한 후 더 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노란색 상자 안의 글과 사진들은 자동으로 숨게 된다.물론 블로그 접속 후에 더 보기 글자를 클릭하면 바로 숨어 있던 내용이 펼쳐지게 된다.

아래 노란색 상자 안의 내용은 자동으로 숨게 된다.

■ 티스토리를 운영해 보자!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의 메뉴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먼저 블로그 우측 상단의 내 블로그를 클릭한 후 관리를 클릭하자.

관리모드를 선택하면 센터 첫 화면이 뜨게 된다.

센터 첫 화면을 통해 블로그 최근 글, 방문자 통계, 최근 댓글 알리미, 최근 트랙백, 유입경로, 티스토리 이벤트소식, 트랙백 베스트, 유입 키워드, 블로그코리아 추천 글, 댓글 베스트, 최근 방명록, 최근 댓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상단의 메뉴는 크게 글 관리, 스킨, 플러그인, 링크, 환경 설정의 5가지 대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대분류에는 다시 세분화된 영역의 메뉴 설정 창을 불러올 수 있으며 지금부터 천천히 각 메뉴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 글 관리 모드는 이렇게글 관리 모드에서는 글 목록, 댓글, 댓글 알리미, 트랙백, 방명록, 휴지통으로 분류돼 있다. 글목록 메뉴는 작성된 포스트를 상태 변경이나 분류 이동, 또는 삭제를 할 수 있는 메뉴로서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기타 메타 블로그에 발행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작성 중에 카테고리를 잘못 수정한 경우에는 제목 앞의 빈칸을 클릭한 후 분류 이동 버튼을 통해 일괄적으로 해당 카테고리로 수정해 준다.

글 관리- 글목록

글 관리- 댓글

글 관리- 댓글 알리미

글 관리- 방명록

글 관리- 트랙백

글관리 모드1. 글 분류 선택 : 일반 글, 공지, 키워드, 서식 등 블로그에 분류 별로 몇 개의 글이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거나, 원하는 분류를 선택하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2. 분류이동, 삭제 : 하나 또는 여러 개의 글을 선택하여 카테고리나 분류를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삭제할 경우 글은 완전히 삭제되어 복구할 수 없다.

3. 검색 : 글 제목 또는 내용으로 원하는 글을 찾을 수 있다.4. 목록 정렬 (작성일/카테고리/제목) : 목록 상단을 클릭하면 원하는 데로 글을 정렬하거나 분류별 글을 모아서 볼 수 있다.- 작성일 : 최근 순, 오래된 순으로 목록을 정렬한다.- 분류 : 원하는 카테고리 또는 분류의 글 목록만 볼 수 있다.- 카테고리 : 개설된 카테고리 또는 분류 별로 목록을 정렬한다.- 제목 : ㄱ, ㄴ, ㄷ 순으로 목록을 정렬한다.

5. 분류 : 등록된 글이 포함된 카테고리 또는 글의 분류를 표시해 준다. 클릭하면 해당 카테고리에 등록된 글 또는 공지, 키워드, 서식 글만 모아서 확인할 수 있다.

6. 글 제목 : 글의 제목과 상태(임시/예약)를 보여준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을 편집할 수 있는 에디터 모드로 전환되며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해당 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비밀번호 변경 : 보호 글 오른쪽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해당 글 이동 : 마우스를 올리면 생기는 아이콘을 통해 해당 글을 새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글 상태, 발행 설정 : 글은 비공개, 보호, 공개, 발행 등 총 4가지 상태가 존재한다. 목록에서 글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비공개 상태 : 자물쇠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관리자 모드로 로그인한 관리자만 글을 볼 수 있다.- 보호 상태 : 열쇠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글 목록과 제목은 보이지만 지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글의 내용을 볼 수 있다.- 공개 상태 : 열린 자물쇠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모든 블로그 방문자가 글 내용을 볼 수 있다.- 발행 상태 : 노트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발행된 글은 이올린을 통해 많은 이에게 소개된다. 글을 발행하면 발행과 동시에 글이 공개상태로 전환된다.Tip. 보호 글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글 내용을 볼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모두에게 공개되지 않으며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만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보호글의 비밀번호는 글 작성 시 따로 입력하지 않으면 무작위값으로 생성되며 글 제목 우측의 열쇠 아이콘을 클릭하여 변경할 수 있다.

8. 트랙백 보내기 : 글 목록에서 원하는 글을 바로 트랙백으로 보낼 수 있다. 클릭하면 펼쳐지는 입력 칸에서 트랙백 보낼 주소를 입력하여 전송하면 트랙백이 전송되며 전송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단 한 번 트랙백을 전송하면 전송된 목록만 삭제가 가능하며 전송된 글을 삭제할 수는 없다.

9. 페이지 넘기기 : 글 목록을 앞뒤 또는 처음 페이지나 마지막 페이지로 넘겨보거나 직접 숫자를 입력해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10. 한 페이지당 글 수 : 목록에서 한 페이지당 보여줄 글의 수를 지정할 수 있다. 한번 지정해두면 다음에 다시 관리자에 방문했을 때에도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11. 작성자 : 팀블로그일 경우 글 작성자의 필명을 함께 보여준다. 클릭하면 해당 작성자가 작성한 글 목록만 보여준다.

■ 스킨 선택하는 법스킨 메뉴는 크게 스킨 선택, HTML/CSS 편집, 사이드바 설정, 화면출력 설정, 카테고리 설정의 5가지로 분류된다. 이 중에서 블로그를 만드는 첫 걸음인 스킨 선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스킨선택메뉴

스킨 선택 메뉴를 클릭하면 나오는 첫 화면이다. 티스토리는 스킨을 자유자재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HTML이나 CSS를 잘 모르면 작은 수정도 하기 어렵다. 스킨위자드는 이러한 불편함과 부담감을 줄이기 위하여 제공되는 간단한 스킨 편집 기능이다.

스킨위자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1. 먼저 로그인을 한 뒤 수정하려는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의 스킨 → 스킨선택 메뉴로 이동한다.

2. 스킨 선택 화면에서 제공되는 화면에서 [스킨위자드] 버튼을 누른다.

배경스킨위자드의 배경을 통해 이미지 변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제공 중인 이미지 또는 직접 올리기로 배경을 꾸미면 새로운 블로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제공이미지 선택하기

이미지 직접 올리기

1. 이미지 :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패턴을 사용해 블로그의 배경을 교체할 수 있다.2. 직접 올리기 :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배경이미지를 직접 올릴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은 jpg, png, gif 형식을 지원하며 512kb 용량까지 지원한다.-이미지 사용 및 이미지 반복 : 등록된 이미지를 사용 여부와 반복 형태를 결정할 수 있다.- 정렬 : 사용하려는 이미지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배경색상 : 원하는 배경 색상을 고를 수 있다.

타이틀타이틀은 블로그 제목이 표현되는 부분으로 타이틀의 이미지나 색상 또는 높이만 변경해주어도 자신만의 특색있는 타이틀로 꾸밀 수 있다.

블로그타이틀

1. 이미지 :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패턴을 사용하여 블로그 배경을 교체할 수 있다.

2. 직접 올리기 :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배경이미지를 직접 올릴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은 jpg, png, gif 형식을 지원하며, 512kb 용량까지 지원한다.

3. 텍스트 : 블로그 타이틀 부분의 높이와 텍스트에 관련된 설정을 수정할 수 있다.- 높이 : 블로그 타이틀 부분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버튼 이동, 직접입력 이용)- 글자 색상 : 타이틀 글자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글꼴 : 원하는 글꼴을 선택할 수 있다.- 크기 : 글자의 크기를 지정할 수 있다.- 이미지 사용, 반복 : 등록된 이미지를 사용할 것인지와 반복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정렬 : 사용 이미지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배경색상 : 원하는 타이틀 배경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게시글블로그의 게시글이 표현되는 글 영역 넓이 및 글꼴과 글자 색을 변경할 수 있다.

포스트 제목

1. 글 영역 넓이 : 게시글이 들어가는 부분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버튼 이동, 직접입력 이용).2. 제목·게시글 글자 색 : 게시글의 제목과 글씨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3. 제목·게시글 글꼴 : 게시글의 제목과 글씨의 글꼴을 변경할 수 있다.4. 제목·게시글 크기 : 게시글의 제목과 글씨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

■ 카테고리 설정이제 스킨까지 선택했다면 블로그 만들기는 이미 반은 성공한 셈이다. 이제 가장 중요한 블로그 카테고리를 나누어야 하는데 바로 이러한 카테고리 편집 메뉴가 스킨 메뉴에 포함돼 있다. 이제부터 카테고리 편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글이 많아지면 글의 성격에 따라 분류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보통 카테고리라고 부르는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를 비롯한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를 2단 구조로 서브 카테고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스킨메뉴의 카테고리 설정에서는 카테고리를 추가·수정·삭제하고 위치를 조절하거나 카테고리 스킨 종류, 글자 색상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과 색상 팔레트 등 편리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이 편리한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카테고리 추가·삭제·위치변경

왼쪽의 카테고리 미리 보기 화면에서는 실제 적용 모습을 확인하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하거나 수정, 삭제할 수 있다.

1. 카테고리 위치 변경마우스 드래그앤드롭 기능을 통해 카테고리를 원하는 위치로 변경할 수 있다.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마우스를 아래위로 움직이면 기본 카테고리 또는 서브 카테고리로 자유롭게 이동된다.

2. 카테고리 이름 변경카테고리 변경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수정 버튼 :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수정 버튼을 통해 카테고리를 편집한다.-마우스 오른쪽 버튼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이름 변경'을 통해 카테고리를 편집한다.-마우tm 두 번 클릭 :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한 번 더 클릭해 카테고리를 편집한다.

3. 카테고리 추가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싶은 경우 아래와 같이 두 가지 방법으로 추가할 수 있다.-추가 버튼 : 상단의 '추가' 버튼을 통해 카테고리를 추가한다.-마우스 오른쪽 버튼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새 카테고리'를 통해 카테고리를 추가한다.

4. 카테고리 삭제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두 가지 방법으로 삭제할 수 있다. 카테고리를 삭제하기 전에 먼저 삭제할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삭제 버튼: 상단의 '삭제' 버튼을 통해 카테고리를 삭제한다.-마우스 오른쪽 버튼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카테고리 삭제'를 통해 카테고리를 삭제한다.

카테고리 스타일 설정

오른쪽 메뉴에서는 블로그에서 보일 카테고리의 모양과 색상 등을 변경할 수 있다.1. 스킨 종류기본 스타일, 트리 스타일 등 총 6가지 스타일 중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한 후 왼쪽 미리 보기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6가지 카테고리 스킨

2. 글자 길이블로그에서 출력될 카테고리 글자 길이를 설정한다. 글자 수는 최대 40글자까지 설정할 수 있다.

3. 카테고리 글 수'등록된 글 수 표시'에 체크하면 블로그에서 카테고리별로 몇 개의 글이 등록되어 있는지 보여준다.

4. 선택한 카테고리, 선택하지 않은 카테고리카테고리 중에서 선택한 카테고리와 기타 카테고리의 글자 색과 배경색을 선택한다. 색상 코드를 입력하여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색상 팔레트를 이용하면 색상 코드 없이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자, 이제 기본적인 블로그의 뼈대는 잡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메뉴를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를 꾸밀 수 있지만 직접 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블로그 만들기가 끝났다면 이제 나머지 추가 부분은 여러분의 몫이다.

■ 티스토리 BlogAPI 사용설정자 그럼 이제부터 이번 기획의 핵심인 윈도 라이브 라이터와 티스토리의 연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연동하기 위해서는 API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의 환경 설정메뉴에 접속해야 한다. 환경 설정메뉴에 들어가면 세부 항목이 있는데 그중에서 블로그API(BlogAPI) 설정 메뉴를 클릭해야 한다.

티스토리에 접속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블로깅을 할 수 있다면 혹은 평소 글을 쓰는데 익숙했던 프로그램으로 블로깅을 하길 원한다면 티스토리의 블로그API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어디서든지 글을 쓰고 싶을 때 미리 작성을 해놓은 후 그 글들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원격 블로깅을 할 수 있다.

블로그API란 원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I를 말하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형식이 나와 있다. 티스토리는 그 중 블로거(Blogger) v1, 메타웹로그(MetaWeblog), 모베이블 타이프(Movable Type)를 지원하고 있다.

원격 블로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다. MS워드 2007, MS 라이브 라이터, 스프링노트, 엑토(ecto) 등이 있는데 각 프로그램에서 티스토리 블로그API를 사용해 글을 남기는 방법도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먼저 BlogAP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화면에서 해당 기능에 대한 설정을 해야 한다.

1. 로그인한 후 관리자 화면의 환경설정 안의 API 설정 메뉴로 들어간다.2. API 사용 설정 항목에서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BlogAPI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API 정보에 나와 있는 API 주소가 블로그API를 사용할 수 있는 주소다. 그 아래에 있는 API ID 옆을 보면 숫자가 있는데 그 숫자가 티스토리의 각 블로그별로 구분을 짓는 API ID 값이다. 대부분의 블로그 API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이 API ID를 자동으로 인식하지만 일부 인식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경우 이 API ID 값을 기억해 놓았다가 입력해주면 된다.

여기까지 설정이 완료됐다. 이제 본격적으로블로그API를 사용할 준비가 됐다. 블로그API를 활용해 사용할 수 있는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서 MS워드 2007, MS 라이브 라이터, 스프링노트, 엑토가 있다. 이중 이번 시간에는 윈도 라이브 라이터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본격적으로 윈도 라이브 라이터와 연동해보자!STEP 1. 윈도 라이브 라이터에 티스토리 연결하기1. 윈도 라이브 라이터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설치해야 한다. 설치파일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내 컴퓨터에 설치가 시작된다.

윈도 라이브 라이터 검색 화면

다운로드 시작

프로그램 설치 화면

윈도 라이브 폴더 안에 윈도 라이브 라이터 프로그램에 추가됐다.

2. 설치가 완료되면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한다. 상단 메뉴에서 웹 로그 메뉴의 웹 로그 계정 추가를 클릭한다.

3. 웹 로그 종류 선택에서 티스토리는 기타 웹 로그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4. 티스토리 원격 블로깅을 위한 환경 설정을 한다. 사용하려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와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시면 된다. 입력이 끝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웹 로그 편집 스타일을 자동으로 다운받아 온다.

다운이 끝나면 웹 로그 구성 완료라는 안내와 함께 설정정보가 나타난다.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연결된다.

STEP 2. 티스토리에 글보내기윈도 라이브 라이터에서 작성한 글을 티스토리에 보내려면 파일의 웹 로그에 게시하기를 클릭하면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이 보내진다.

제목과 글을 넣은 후

삽입 툴을 통해 본인의 글에 넣고 싶은 사진 및 사진 앨범, 지도, 동영상을 추가한다.

작성한 글을 바로 전송하려면 게시하기 버튼을 누르고 조금 더 검토 후에 보내고 싶다면 임시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임시저장은 로컬 PC에 저장하기와 블로그에 임시저장의 2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드디어 블로그에 게시된 완성본이다.

■ 아직은 2% 모자란, 하지만 가능성이 엿보인다윈도 라이브의 또 다른 기능인 윈도 라이브 라이터는 일단 기본적으로 HTML 편집기로서 대부분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예를 들면 편집 및 미리 보기, 소스 보기, 카테고리 설정이나 태그, 날짜 등이다. 하지만 단순히 티스토리만 놓고 비교했을 때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박스나 내용 숨기기 등 세세한 기능들까지는 지원되지 않으며 이미지를 추가 시에 라이트박스 같은 추가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눈에 익숙한 MS 스타일의 UI를 쓸 수 있으며 로컬 컴퓨터에 임시 저장할 수 있다는 점, 지도 입력 기능과 한글 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다. 또한 사용자 확장 기능도 충실한 편이라 게시글이 많을 경우에는 미리 다수의 글을 작성한 후 시간이 날 때 포스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 완성도 면에서 완벽을 기하지 못한다는 점인데 이는 윈도 라이브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는 범위다.

[ 관련기사 ]▶ 다음, MS 윈도 라이브 제휴로 개방 가속화한국MS, 연결과 통합 강조한 3세대 윈도 라이브 발표3세대 윈도 라이브 키워드는 연결과 통합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MS 윈도라이브 포토갤러리조경희 월간 PC라인 기자(dejavu@pcline.co.kr)'IT 제품의 모든것'-Copyright ⓒ ebuzz.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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