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1년6개월만의 강렬한 컴백 '가요계 석권 스타트'

[뉴스엔 김형우 기자]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1년 6개월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쏘리쏘리'와 댄스 팝 스타일의 '니가 좋은 이유'까지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는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 향상된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또 다시 슈퍼주니어 열풍을 예고케했다. 오랜만의 무대인데도 불구, 멤버들간의 호흡은 뛰어났고 무대 매너와 안무 퀄리티도 빛났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인 닉베스가 참여한 '쏘리쏘리' 퍼포먼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엇다.'쏘리 쏘리'(SORRY SORRY) 안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자넷 잭슨의 안무를 맡았던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가 담당했다. 슈퍼주니어는 새롭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의 첫선을 보였다.
한편 9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는 12일 발매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전곡을 접할 수 있다. 또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슈퍼주니어의 3집 앨범은 선주문 15만장을 돌파,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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