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독일 라이벌' 함부르크&브레멘..독일컵 4강서 대결

차상엽 2009. 3.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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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차상엽 객원기자] 북독일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함부르크 SV와 베르더 브레멘이 DFB 포칼(독일컵) 4강에서 대결한다.

8강전에서 SV 비스바덴과 VfL 볼프스부르크를 각각 물리치고 4강에 합류한 함부르크와 브레멘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거행된 4강전 대진 추첨에서 서로 맞대결을 펼치는 대진으로 추첨돼 4월 22일 새벽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먼저 추첨된 팀이 홈에서 경기를 갖는 원칙에 따라 함부르크의 홈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함부르크와 브레멘은 각각 분데스리가 통산 3번과 4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북독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해 온 바 있다. 포칼 우승컵은 각각 3차례와 5차례씩 들어올렸다.

라이벌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양 팀은 역대 전적에서도 엇비슷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브레멘이 통산 전적에서 34승 32무 30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을 뿐이다. 득실에서도 브레멘은 146골을 넣고 145골을 허용해 양 팀간 차이가 거의 없다.

한편, 역대 포칼에서의 맞대결 성적에서는 역시 브레멘이 4승 2패로 앞서 있는 상태지만 함부르크의 홈에서 열린 포칼 맞대결에서는 함부르크가 2승 1패로 우세해 이번 대결에서의 승자는 쉽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함부르크대 브레멘전 외에 남은 한 경기는 바이에른을 8강에서 물리치고 올라온 바이어 레버쿠젠과 샬케 04를 물리치고 올라온 1.FSV 마인츠 05간의 경기로 확정됐다.

2부리그 이하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 진출팀에 이름을 올린 마인츠는 샬케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에 진출했지만 레버쿠젠과의 4강전 경기는 원정으로 치러야만 하는 대진이기 때문에 결승 진출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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