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채영 제2대 SK 와이번스 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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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채영이 제2대 SK 와이번스걸로 활동한다.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사일라 역으로 열연하며 인기급상승 중인 이채영은 최근 SK와 구단 마스코트인 와이번스걸로 2년간 계약을 맺고 1일 인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팬북용 촬영을 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SK는 2007년 처음으로 탤런트 이현지를 와이번스걸로 선정해 2년간 구단의 각종 행사에 등장시킴으로써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다. 이제 그 바통을 이채영이 이어받았다.
이채영의 이미지는 귀여운 타입의 이현지와는 많이 다르다. 1m70의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의 소유자인 이채영은 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예정. 2008년 6월22일 인천 삼성전에서 이채영이 시구자로 나선 것이 인연이 돼 와이번스걸 계약까지 이끌어낸 SK의 한 관계자는 "당시 시구라는 짧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임한 모습과 평소 건강한 이미지가 구단과 잘 맞을 것 같았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채영 또한 와이번스걸 활동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채영은 "그냥 이미지 모델이 아닌 진짜 SK의 멤버로서 문학구장을 자주 찾아 팬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도 지난해 시구 경험을 잊을 수 없다"며 "당시 공을 받아주었던 박경완 선수와 포옹도 했는데 지금도 SK 선수 중 가장 좋아한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시구에 대한 의욕도 보였다. "두산에서 홍드로로 유명한 홍수아씨의 시구를 봤다"는 이채영은 "구속 70km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멋진 시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팬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활짝 웃었다.
<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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