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마우스 노홍철, 데뷔때 산만의 극치 전국 정신과의사들 이목집중

2009. 2.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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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노홍철이 2004년 데뷔 당시 전국 정신과 의사들의 집중을 받았다고 알려졌다.2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에서 무한도전 6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의 정신감정을 맡은 송형석 정신과 전문의는 그동안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한 영상과 웩슬러 검사(지능검사의 한 종류로 법적인 효력이 있는 유일한 검사)를 통해 6명의 정신감정 결과를 차례로 발표했다.

송형석 전문의는 노홍철의 결과 발표 차례가 오자 "본인이 아실지 모르지만 실제로 노홍철씨가 데뷔했을 당시 전국 정신과 의사들이 모요 '저 인간의 진단명이 뭘까?'라고 고민했다"며 2004년 정신과 학회를 술렁이게 만들었던 당사자가 노홍철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전문의는 "노홍철의 정신상태를 진단하기 어려웠으나 아이들을 보다보니 감이 오기 시작했다"며 "노홍철씨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굉장히 산만하다. 자라면서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없어지는데 문제는 버릇이 남아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의사 송씨는 "이런 분들이 겉으로는 괜찮은데 속이 썩어있다. 이 분들 나이가 들면 과거 성격이 남아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좋은 것만 열심히 하는 성향이 있다. 또 호기심 많아 이일 저일하다 결국 진지하게 하는 것없고 흥미 떨어지면 결국 관둔다"고 진단했다. 이에 노홍철은 "어릴 때 산만해 아빠가 바둑을 가르치셨다"고 고백했다.

송 전문의가 "이 분들이 흔하게 가지는 증상이 강박증 쓸고닦기 물건 줄세우기 선 안밟고 다니기가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과거 노홍철의 집이 과도하게 깔끔하게 정리정돈됐던 것을 기억하며 진단결과에 박수를 쳤다.

이외에 송 전문의는 "노홍철이 겉과 달리 속은 우울하고 어둡다. 우울증상을 덮기 위해 자신만의 판타지를 만드는데 그만 미화하고 이제는 현실로 돌아와야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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