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스매쉬' 4월 日 첫 상륙
2009. 2. 26. 09:32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H.O.T 출신의 가수 겸 제작자인 토니안이 3년여간 공들인 아이돌그룹 스매쉬(SMASH)가 드디어 일본에 상륙해 첫선을 보인다.
역동적인 댄스와 노래,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장한 6인조 아이들 그룹 스매쉬는 오는 4월 29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의 클럽 치타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오후 공연과 저녁 공연 등 두 차례에 열리는 이번 라이브 이벤트에서 스매쉬는 그룹명처럼 힘차고 저돌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리더인 보컬 세계(28)를 비롯, 천우(23), 제리(20), 나루(20), 한방(19), 히로(17)로 구성된 스매쉬는 지난해 8월 미니 앨범 'Open Fire'를 발표, 앨범 수록곡 전곡이 쥬크온을 비롯하여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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